2024.05.22 (수)
'생활안정'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6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농업인 안전보험- 농작업2 전라남도는 농업인의 농작업 중 생긴 신체 상해와 질병 등을 보상해 생활안정을 지원할 ‘농업인 안전보험’ 가입 확대를 위해 부담 보험료의 최대 100%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올해 지원 사업비는 전체 153억 2천500만 원(보조 122억 6천만 원·자담 30억 6천500만 원)이다. 가입 보험료는 상품 중 기본형인 일반 1형 기준 약 9만 8천 원이다. 국비와 지방비로 보험료의 80%를 지원해 농업인은 20%인 약 2만 원만 부담하면 된다. 기초...
학자금대출 상환지원 사업 포스터 전라남도가 도내 중소기업에 취업한 청년에게 대학교 학자금 대출 상환을 지원하는 등 고물가․고환율․고금리 등으로 어려운 청년층 생활안정 지원에 나선다. 청년 자립․정착 지원과 함께 지역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에도 도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원 대상자는 공고일 현재 전남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로 도내 중소기업에 근무하고 한국장학재단 학자금 대출을 상환하고 있는 청년이다. 지원을 바라는 청년은 6일부터 4월 6일까지 전남도 ...
목포시, 발로 뛰는‘목포愛 주소갖기’운동 적극 전개 목포시가 22만 인구 회복을 위해 ‘목포愛(애) 주소갖기’ 운동을 본격추진한다. 시는 출산 감소와 타지역 이주 등에 따른 지속적인 인구감소와 지방 소멸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 소재 기관(기업)과 범시민을 대상으로 ‘목포愛 주소갖기’ 운동을 확산하고, 동참 분위기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이달부터 유관기관, 기업, 학교 등을 방문해 지속적인 인구감소의 심각성을 공유하고, 목포에 주소를 두지 않는 근로자·시민에게 분야...
무안군청 전경 무안군은 오는 16일부터 관내 만 19~45세 일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청년수당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일하는 청년수당은 관내 중소기업에 근무하는 청년들의 근로의욕을 높이고 복지혜택을 제공함으로써 안정적인 지역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제도이다. 수당은 월 30만원씩 최대 6개월 동안 2개월 단위로 지역화폐와 클린카드에 각각 절반씩 지급된다. 신청자격은 무안군에 주소를 둔 만 19세~45세 청년으로 관내 중소기업에 3개월 이상 재직 중이거나 농어업에 1년...
신청사 해남군은 장애인의 생활안정과 사회활동 지원을 위해 지난해보다 16.9% 증액된 131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관련 정책을 적극 추진한다. 해남군 등록 장애인은 전체 인구의 9.4%인 6,342명에 이르고 있다. 우선 관내 장애인 시설 7개소와 3개 단체에 대해 총 31억원의 시설 운영비와 기능 보강사업 등을 지원한다. 또한 장애인 단체에서 4월부터 11월까지 14개의 장애인 행사를 계획 중으로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이에 대한 지원계획도 수립했다. 장애인 생활안정 지...
명현관 해남군수와 김병덕 군의회 의장이 재난지원금 지급을 협의하고 있다. 해남군이 전 군민에게 20만원씩 재난지원금(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한다. 해남군 재난지원금은 지난해 1월에 이어 두 번째로, 코로나19 장기화와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지친 군민을 위로하고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차 지급을 결정했다. 지급일은 설 명절 이후로, 코로나19의 전국적 확산세를 감안해 최대한 이른 시일 내에 지급할 수 있도록 해남군의회와 사전 협의를 완료, 추경을 통한 예산확보에도 차질이 ...
고흥군, 민관협력으로 따뜻한 겨울나기 물품 지원 고흥군(군수 송귀근)과 고흥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경수)는 건설공제조합(이사장 최영묵) 후원을 받아 ‘동절기 저소득층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고흥군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다문화 가정·한부모 가정 등 취약계층 25가정에 500만원 상당의 겨울나기 물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 후원처인 건설공제조합은 2017년부터 사회공헌활동을 전국 지역으로 확대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대상으로 고흥군사회복지협의회를선정하여 지역 내 취약계층 생활안...
묵은지 유튜브 강진군이 지난 연말에 발표한 ‘2021년 하반기 전라남도 적극 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도내 지자체간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경험과 노하우를 전파함으로써 적극 행정 문화 확산 및 지방행정 효율성 제고를 위해 진행됐다. 분야는 규제 관행 혁신, 숙원 해결, 선제적 창의적 대응 등 도민의 입장에서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해 성과를 거둔 사례를 대상으로 1차 적격심사부터 전문가 심사, 도민 평가 등 5차 발표심사까지...
목포시, 지역경제 활성화 위한 정부 지원책 확보(대양산단 전경). 목포시가 지역경제 활성화의 지렛대가 될 정부 지원책들을 확보했다. 시는 올해 5월 산업위기특별대응지역이 2년 재연장됐고, 10월에는 대양산단의중소기업특별지원지역이 2년 연장됐다. 이어 12월에는 고용위기지역이 1년연장됐다. 목포 지역경제는 조선업 실적 악화 등에서 비롯된 상권 침체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고용 절벽까지 겹쳐 어려움을 겪어 정부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었다.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 지정에 따라...
목포시, 고용위기지역 지정 추가 연장(현장간담회) 목포시와 영암군의 고용위기지역 및 조선업특별고용지원업종 지정 기간이 내년 연말까지 1년 더 연장된다. 고용노동부는 17일 목포·영암을 비롯해 군산, 거제, 통영, 고성, 창원 진해,울산 동구 등의 고용위기지역 연장을 확정했다. 시는 고용위기지역 최초 지정 이후 3차 기간 연장이 올해로 종료됨에 따라고용노동부 목포지청 협의와 목포시 노사민정협의회 심의를 거쳐 지난 10월28일 고용노동부에 1년 추가 연장 지정(‘22.1.1.~...